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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다~~~

작품도 참 혜자로운 작가님 입니다.

위작을 위작이라고 하지도 못하는 사람을 거장이라 떠받들며, 그림 하나에 몇억씩 받는 사기꾼들이 있는 한, 한국 미술의 발전은 없다.

굳이 미술하는데 대학원이니 박사니 필요한걸까? 그렇지 않아도 수많은 정보와 메시지의 홍수에 살고 있는 요즘 사회에 미술로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려는거 같은데 왜 저렇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하는지 알수가 없다 저런 작품들을 나중에 다 어디에 둘까?

예술, 외설의 경계... 사회의 부조리,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통렬한 지적 운운을 떠나 예술은 사회적 규범, 틀, 질서에 대한 끊임없는 일탈과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란 관점에서 21세기를 넘어선 시대에서조차 예술과 대척점(예술이 일탈, 확장이라면 율법은 규정, 제한이니까) 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일개 법관에 의해 예술의 한 형태, 존재가 말살되었다는 게... 대체 예술 이해 측면에서 전혀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꽉 막히고 답답한 존재가 예술의 공개, 전시, 판매 행위에 대한 제한과 금지를 넘어 압수, 소각에 이르는 만행과 폭거를 자행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으며, 과거 예술을 외설로 규정했던 처참한 선례와 전철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도대체 어떤 무한의 자격과 권능으로 예술가의 엄연한 작품을 압수한다는 것이며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소각이라는 몰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판결(지가 하느님인가?)을 자행했다는 점에 대해, 예술계 모두는 반성하고 일어서서 규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평하려면 비우라!

대가리꼬라지바라

너무나 흥미로운 작가님이시네요 :)

실망스럽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반이정 선생님 🙏🏻🙏🏻🙏🏻

반이정 말 ,틀린거 하나 없네 하늘아래 새로운것 하나 없네 남의것을 빌려와 자기것으로 옷을 입혔는지^^눈 동그랗게 뜨고 감상 중여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가님은 자전거 바퀴를 뒤샹은 어떻게 해석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도움이 되었어요

이촌동에서 보광 나늘목 인가요? 자전거 라이딩 즐기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ᆢ 항상 도착지까지 안전😊안전하게~~ 쌤 오늘도 행복하세요 많이많이 😊

적폐 리 그만큼 한국에 미술계가 적폐화되고 오염되고 순수성이 사라진 현실에 눈물

돈많은 사람을 소개해달란게 이해가 가는 게. 돈을 밝히고, 이런 쌍스럽다는 편견보다 현실적으로 실용적으로 그림이나 작품이 대게 다 크다.. 상식적으로 저정도 큰 사이즈 호박을 둘사람이 사야하니 돈많은 사람을 매수자로 찾는건 현실적이고... 일반 가정집에 저 사이즈 호박두면, 거실 아무도 못쓸텐데. 좋은 그림인지 나쁜그림인지는 사람따라 취향따라 늘 갈리지만. 사실 정신병도 요즘 사람 10의 6이 불면증 공황장애 스트레스 장애에 따라, 제정신인 사람이 몇이나 될것이냐마는. 그정도 또한, 소위 저정도 작업물을 소화할 사람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할도라 추측하는데. 일단 엄청 크니까 상식적으로 부자밖에 접근하기 어려울듯. 부자의 기준도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겟지만, 저 작가분 입장에선 일단 저 큰 호박을 거치하여 놓을수잇는 '공간'이 잇는 사람이 부자 아닐까... 호박을 이고지고 잘순없잖. 거기다 일본식 집들과 상업공간은 죄다 공간이 아담한곳이 많은데. 놓을수잇는곳이 그만큼 한정적이겠. 보통은 우리가 작업물을 볼때는 미술계통 전문 분야에서 보시는분들과 달리 일반인인지라, 다소 엉뚱한 생각을 좀 하는데. 전문분야분들은 매난국죽과 같이 전통작가들보다 요란한 퍼포먼스 작가들을 싫어하지. 가령 흔히 비눗방물과같은 거품이라 표현하며 질색하는 경우가 잇지만. 우리가 쉽게 비난은 하되. 또 냉정히봄 다수가 따라하기도 어려운건 저 작가는 자기 홍보에 신경을 남들보다 배로 써야하는게. 작업물이 크고, 색감도 화려하며, 재료도 낯설엇던터라. 보편적 흐름으로 가면 쉽지않다. 본인이 홍보하든, 매니지먼트사가 홍보하든, 갤러리가 홍보하든, 작가가 홍보하든 해(?)야 가능하지. 저 큰 호박을 둘 곳이 없어. 자칫 일반 사람들은 왕자 병에 빠져서, 나는 뭐 잘하니까👍 경솔하게 으쓱 이런 고민할때 저 분은 한발 더 나아가서 큰작품은 어떡하지, 깊은 고민을 햇으니 그렇기에 성공하셧을테고. 마냥 그냥 나 잘그리니까^^ 나빼고 사람은 거품이니까^^ 내가 최고니까^^ 이랫으면 저 큰 호박이 쉽지않다. 크기가 다를수록, 소재가 다를수록, 부피가 클수록 계속 고민하는게 작가지. 홍보도 작가의 한 영역이고. 잘하는 사람은 많은데, 적어도 돈많은 사람에게 이작품을 소개해달라는 말이, 작품을 보고나니 이해됨. 호박이 아담하지않고, 엄청 크네... 일반인은 돈이 잇어도 감히 못살만큼. 집 앞 정육점 소고기를 사러가도, 우리집은 남들과달리 마블링이 어쩌고, 육즙이 어쩌고 하는데. 저 큰 펌킨을 만들어놓고 ㅋㅋ 갈수잇는곳도, 사이즈가 제한적인데. 작가가 심지어 광고홍보안하면. 365일 할로윈 분위기로 집에 묵혀둘텐데. 예술은 늘 정적이고 실력으로 승부하고, 뭐 이런 전통적인 고유한 정서가 뭔말인지는 잘 알겟는데. 그것도 작품 성향에 따라서지. 작품이 클수록, 소재나 기법이나, 생각이 특별 할수록 작가가 알아서 판단해야지뭐. 나는 특별하니까^^ 알아서 찾아오고^^ 알아서 대접해주겠지^^ 난 홍보 그런거 예술계통에 천박하다고봐 거품이지뭐^^ 글쎄 본인 작품 특성상, 그래도 괜찮음 우리도 각자의 고집과 세계에 대해 굳이 꺾으며, 강요하고 싶진 않. 작품세계는 늘 전후로 이어지니까, 일관된 신념도 리스펙하지뭐. 단 개인적으로 세상이 그리 안락하고 포근하고 아름다웟는지 난 잘 모르겠. 사실 홍보로 스트릿 누드까진 모르겟으나, 자기 작품은 작가 자기만의 표현방식을 찾아 알아서 표현을 해야겠지뭐. 가끔 누드를 주로 그리는 작가들은, 자기 작품세계와 연결선상에서 가능할수도. 예전에 스트릿에서 거리 홍보하신분을 영상 매체에서 뵙긴햇는데.. 개인적으로 살색 그림은 관심없다보니, 그 고유한 작품 세계를 잘모겠.. 때론 그런가보다하고 작품 그자체를 관람하는거지. 사실 나역시도 모든 작품을 매번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보지는 않는편인지라. 내 눈앞의 작품에 작가님이 뭘하셧든간에, 매번 이론으로 완벽히 다 이해하고 보긴 힘들. 작가가 관람자나 개개인 정신세계에 썩 집착하지 않듯이. 관람자도 작품을 보는거지, 작가의 정신세계에 집착하지않듯이. 그런 부분이 근래와서 예술이 대중화되고잇는 매력 요소가 아닌가 싶음. 그냥 그렇구나~ 다소 멍때리면서~ 보는거지. 그런게 재미지뭐.

청춘 망치고 싶어 안달난 못된 어른들 많네

그냥 유명한 작가니까 비싼거라고 말을 하지 뭘 돌려서 말을하고 하지? 그냥 비싼것 쉴드쳐주는 가스 라이팅이네

선생님 강녕하신지요 일전에 술자리에서 뵈었던 장영준 작가입니다. 제가 올해 영천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있는데요. 당해 영천 레지던시는 장기 입주 작가 8명 전원이 평면 회화 위주의 작업을 하는 독특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손세임 작가를 제외하면 전원 30대들이라 회화 강세는 세대적 현상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유도현 작가님은 작품 속의 다채로운 감정이 들어있는 인물화 같다는 생각을 문득했습니다. 분위기있어요:) 그리고 송정순 작가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고 이런 자리를 만드신 반이정 평론가님(구술 스타일과 어투가 정말 좋으심)도 정말 대단한 분이시 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 잘 보았습니다. 작가의 작업방식과 작업의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관람한 보람이 있습니다.

근데 좀 많이 썰렁하네요. 미술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싸이클 진입해서인지 ~

감사히 봤습니다~^^

못가서 아쉬웠는대~덕분에 즐감 했어요😊❤

그냥 조용히 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는 것은 자유고 마음대로이지요 그린지 10년이면 평범한것이 아날까 약간 심리학으로 그린것 인가? 오늘 보고 왔는데 가슴으로 와아 오는 것이 없었어요 좀더 한참 그려야 할것 같으네요ㅜ

뵐수록 참 특별한 작가님❤❤❤🎉🎉🎉알게되서 행복할때가 많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제미있게 들었습니다~^^ 개인전도 축하드립니다🎉🎉🎉

최성윤 작가님 sns나 작가 사이트 알 수 있을까요???

반이정 선생님, 소중한 자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대답해서 죄송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이 운영중이신 아팅같은 공간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가요? 아팅뿐 아니라 을지로나 여타 다른 지역에 미술공간들 보면서 궁금하더라고요. 수익이 크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운영이 가능한지. 수익뿐 아니라 전시기획부터해서 전반적으로 운영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너무 정보가 없어요ㅠ 큐레이팅 공부를 해야하는지.. 회화 설치 말고 영상이나 사진쪽으로 공간을 운영하려면 또 다른 문제가 있는지. 여하간 미술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영상을 찍어주실수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백자 시리즈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 영상 은근 재미 있어요. 설명도 좋구요.

이시대 진정한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

추천합니다 🎉

파바로티 출연이 실감나네요.